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2024.09.15


데려오고나서 처음 얼마 안되었을때 적재형 사육장에서 키울때 사진.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라 사진찍기 굉장히 힘들다.

이게 집에 온지 한달 보름후의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배가 엄청 빵빵하다.
이때 배란이 온 줄알고 검색해보니
엉덩이를 만지니 꼬리를 들어주는 행동은 했지만
엄청 싫어하는 소리를 냈다.
배가 완전 빵빵해서 배를 만져보면 알이 느껴지기도 한다고해서
배를 만져봤는데..모르겠더라.
오히려 싫은 티를 팍팍내서 ( 소리내고 머리흔들고)
꼬짤할까봐 무서워서 가만히 모셔뒀다.
한 2주전부터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몇 일전부터 그동안 못 먹은 양을 보충하려는듯,
엄청난 먹성을 보여줘서 기쁨. 몸무게를 재보니 2g 늘어서 38g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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