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삼남매집>집사입니다.
산에 가고 싶으면 자주 오르는 곳입니다.
짧은 등산 시간과 힘든 코스가 없어서 아이들과 자주 갑니다.
등산 코스 입니다.
1. 현 위치에서 왼쪽으로 쉼터6 -모험시설- 사방댐- 쉼터4 - 쉼터5- 쉼터2-힘기르는 숲1- 팔각정-쉼터1-쉼터3을
돌아 다시 현위치로 오면 약 40~60분 정도 소요
2. 현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포인트를 잡고
쉼터6- 힘기르는 숲2-사방댐-봉화대를 오른 후 같은 길로 내려오면 60분 이상 소요
상수원으로 쓰는 저수지옆길을 지나면 큰 비단잉어와 잉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노란색이 잉어입니다..
먼저 1.번 코스로 가면 이렇게 편백숲길을 따라 쭈~욱 이동하다가 중간 중간 의자와 같은 쉼터들이 나오고
힘기르는 숲1이 나옵니다. 체력단련하는 곳입니다.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팔각정 올라가는 길
팔각정에서 찍은 전경사진인데...나무에 가려서 잘 안나왔네요.
팔각정을 거치고 내려오는 길에 있는 쉼터에서 목 좀 축이고 현위치로 가면 1번 코스 완성
2번 코스를 가보겠습니다.
사방댐을 지나 지하 터널을 통해 산길로 접어듭니다.
산길로 접어들자 마자
이렇게 평상과 쉼터가 나옵니다.
쭉 길을 따라 올라가면
여기는 코스1보다 비탈길 각도가 좀 있습니다.
계단 코스가 나오기 전 쉬면서
사진도 찍고 삼림욕도 하고
누워서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계단...많고 가파릅니다.
네 ...제일 힘든 코스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른 길도 있습니다.
다른 길을 안 이후로 다른길로만 다니는..ㅋㅋ
정상에 도착하면 돌로 쌓아올린 봉화대가 보입니다
봉화대 및 봉화대에서 찍은 전경
경치가 참 좋습니다.
봉화대 바로 밑에 의자가 있는데
거기서 귤하나씩 까먹고,
물도 마시고 다시 하산하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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