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호동동다리 즐기기

안녕하세요.<삼남매집>집사입니다.

집 근처에 있어 자주 가게되는 "소호동동다리"를 소개합니다.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낮에는 산책하기 좋습니다. 바다까지 쫘악 보이는 풍경도 시원합니다.

이렇게 데크다리를 따라서 걷기 좋습니다.

밀물때에는 다리 바로 아래 바닷물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광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킥보드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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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일때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소호동동다리는 밤의 야경이 멋집니다. 여수시 2층관광버스의 관광코스이기도 합니다.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뿜어댑니다.

조명이 바뀌는 소호동동다리

조명색이 바뀌며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광장은 요렇게 환한 조명으로 빛납니다.

여름엔 "버스킹"도 합니다.

광장에 기둥들이 서 있는데 기둥들 또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요

관광오시는 분들이 저 자리에 앉아서 사진 찍고 가시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소호동동다리에서 '웅천'과 '선소대교'를 바라본 야경과

바다쪽을 바라본 야경사진입니다.

근처에 오셨다면 저녁드시고 산책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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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집>집사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