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4 크레스티드게코 산란통(2일간)산란_2 안녕하세요. 집사입니다. 산란일이 다가오기 시작했는지 습식은식처를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했습니다.피딩일에도 밥을 잘 먹드라고요. 다른 암컷들은 안먹었었는데...이 아이는 잘먹고 알도 잘 낳나보다 했습니다. 다음날 수태가 폭탄 맞은 것처럼 난장판이 되어있었습니다.산란했구나! 하고 습식은신처를 디적거리려고 하는데 아이가 밖으로 안나와요.. 자리를 피해줘야 찾아볼텐데 말이죠 눈치를 살피다가 밤이되니 나오는 걸 목격. 그래서 얼릉 알을 찾아봤으나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습식은신처에 들어갔어요.아...이제 산란하려나? 아침에 일어나면 알이 있겠지 하고 잤습니다.다음날 아침 습식안에서 안나왔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조심스레 주변을 디적거려봤는데 알은 없었어요. 그렇게 습식 은신처에 들어간지3일째가 되도록 한발.. 2025. 4. 21. 크레스티드게코 산란통(2일간) 산란_1 안녕하세요.집사입니다. 산란통(5일)과 산란일(2일)이 길었던 아이였고 알도 특이점(유1 유정?무정?1)이 있어서 기록합니다. 먼저 아이 소개부터 하겠습니다.약 2주전 숫컷들의 발정으로 짝을 찾아주기위해 암컷 성체를 찾았습니다. 예쁜 암컷을 찾았는데..이미 산란에 들어간 개체였어요. 수컷 짝을 찾는 것이였기 때문에 패스했었습니다.하지만 머릿속에서 모습이 떠나지 않았어요(역시 크레는 보면 입양병이 생겨요) 결국...입양해버렸죠. 수컷들의 원성과 우다다는 제 몫이 된겁니다 ㅎㅎ 두상이 귀엽죠...핀도 좋고...개인적으로 핀 좋은 아이를 선호합니다. 새 집에 적응했는지 이제 돌아다니기도 잘하고저렇게 스트레칭도 곧잘 합니다.밥도 덥석덥석 잘받아먹고(역시 잘먹으면 고퀄)-자율했다던데 핸드피딩도 무리없이 잘 먹드.. 2025. 4. 20. <여수>미평봉화산 산림욕장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안녕하세요.집사입니다.산에 가고 싶으면 자주 오르는 곳입니다. 짧은 등산 시간과 힘든 코스가 없어서 아이들과 자주 갑니다. 등산 코스 입니다. 1. 현 위치에서 왼쪽으로 쉼터6 -모험시설- 사방댐- 쉼터4 - 쉼터5- 쉼터2-힘기르는 숲1- 팔각정-쉼터1-쉼터3을 돌아 다시 현위치로 오면 약 40~60분 정도 소요2. 현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포인트를 잡고쉼터6- 힘기르는 숲2-사방댐-봉화대를 오른 후 같은 길로 내려오면 60분 이상 소요상수원으로 쓰는 저수지옆길을 지나면 큰 비단잉어와 잉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노란색이 잉어입니다..먼저 1.번 코스로 가면 이렇게 편백숲길을 따라 쭈~욱 이동하다가 중간 중간 의자와 같은 쉼터들이 나오고힘기르는 숲1이 나옵니다. 체.. 2025. 4. 19. 크레스티드게코 산란일지(6)_37일차 2025.04.13 - [크레스티드 게코/사육일지] - 크레스티드게코 산란일지(5)_30일 안녕하세요.집사입니다. 오늘은 산란 후 37일차 알의 상태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현재 부화 온도는 22.4~23.3℃ 습도는 80%이상 입니다.저는 75~85일 사이를 부화예정일로 보고 있습니다. 더 길어질수도 짧아질 수도 있겠지만.. 저의 부화 환경을 다시 한번 밝히는 이유는, 온도에 따라 개체에따라 성장속도가 다르기때문에저의 기록은 정답이 아닌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이제 알에서 형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사진상으로는 잘 찍히지가 않네요.자세히 관찰 배아가 움직이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클러치메이트인데 성장속도가 다릅니다. 육안으로 확인 할 수.. 2025. 4. 19. 크레가 벽에 못 붙어요 안녕하세요.집사입니다.크레스티드게코는 붙이류 도마뱀으로 벽이나 유리등에붙어있을 수 있는 도마뱀입니다.발바닥에 섬모를 통해서 붙어있을수 있는데벽에 붙지 못할 때는 다음과 같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탈피전 -> 탈피 후 상황을 지켜봅니다.탈피부전 -> 발바닥에 탈피 껍질이 남아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 물에 불린 면봉으로 제거해줍니다.과습 -> 사육장에 분무시 3~4시간정도가 지나면 마를 정도로 분무해줍니다.물끼, 물떼 -> 사육장을 세척 후 말려줍니다MBD(칼슘부족/과다) -> MBD치료를 해야합니다. 약 또는 동물병원방문발바닥에 사료가 묻어있을경우 ->물에 불려서 닦아줍니다.수분부족 -> 주사기로 직접 피딩하여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섬모손상 -> 가벼운 손상은 다음 탈피를 기다려보시고, 심하면 동.. 2025. 4. 18. 가습기 대용 팔루다리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집사입니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에 가습기를 많이사용하는데요저희 가정에서도 가습기가 방마다 한대씩 있고 거실은 어항이 그 역할을 대신 하고 있습니다.어항의 수위가 눈에띄게 낮아지는 것이느껴지네요 그래서 어항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저번에 도둑게 키운다고 했다가 엎어버렸던 어항에가습기용 팔루다리움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뭘..만들면 그것에 정신이 팔려서 제작과정의 사진이 거의 없어요. ㅜ.ㅜ 왼쪽에 폭포처럼 꾸며보았는데...콸콸 쏟아지는 폭포를 꿈꿨는데 그냥 흐르는 폭포가 되었어요 ㅋㅋ아래 고인 물에는 새우나 몇마리 풀어서이끼청소를 시킬 계획입니다.-추가-저거 만든 다음날둘째아이가 자기도 뭘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리빙박스에 우레탄 폼으로 급하게 만든 물건.깊은 .. 2025. 4. 18.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 반응형
